해외여행

가족여행 ; 사이판 서프 클럽 그리고 별빛 투어 ;

잼민이아빠 2023. 8. 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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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가하섬에서 하루를 보내고 맛있는 저녁을 먹기 위해 사이판 가면 가야 한다는

석양이 너무 이쁘다는 서프 클럽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었나 봐요.

튜나포크???

메뉴 이름은 기억이 잘 나질 않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강추입니다.!!!

식사를 하는 도중에 석양이 이뻐서 먹다가 사진 찍으랴 먹으랴.. ㅋㅋ

사실 별빛 투어를 가야 할 시간이 임박해서 정신없이 먹었는데

시간만 좀 더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 거란 생각에 조금 아쉬웠어요.

석양이 너무 이뻤어요.

정말 저녁 먹을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웠어요.

사이판은 정말 석양이 너무 이쁘고 좋았어요.

지금 아이들도 다시 사이판 가자고 자꾸 졸라요. ㅎ

부랴부랴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서 픽업 차량을 기다렸어요.

별빛 투어는 만세절벽에서 밤하늘의 별빛 사진을 찍어줘요.

다만 15일 간격은 달이 밝으므로 별빛 사진을 찍는데 잘 안 나오니 사이판 가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이폰으로 찍어봤는데,,,, ㅋㅋㅋ 저는 하수라.. 잘 안 나왔어요.

​해가 있을때는 더웠는데 해지고 저녁이 되어서 만세절벽으로 가니,

바람이 불고 바닷가여서 그런가 추웠어요.

아이들과 동반하시는 분들은 꼭 조금 두꺼운 점퍼를 가지고 가시실 바랍니다. 

얇은 긴팔을 챙겨가긴 했는데 아이들이 추워했어요... ㅠ.ㅠ 

이건 가이드님이 찍어 주신 사진입니다.

역시 프로라 다르더군요..ㅋㅋ

원래 찍는 곳이 아닌 다른 곳으로 안내해 주셔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정말 사진이 잘 나왔어요.ㅎ

그리고 바람이 차가우니 꼭 담요나 긴팔을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설마 많이 춥겠어??라고 해서 간단히 입고 갔는데...

거기서 대기하는 시간이 40분 정도였기 때문에 사진을 찍고 나니 아이들이 추워했어요.

멋진 사진을 찍고 숙소로 돌아와서 저는 간단히 맥주 마시고 꿀잠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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