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홍보물을 보고 아내가 쉬는날이여서 가보기로 했어요. 새만금이여서 군산에 있을 줄알았는데.. 부안에 있었어요.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거 같았어요. 진입로, 주변 환경들이 다 공사 중이었어요. 놀이터가 있어서 아이들이 있는 분들은 오셔서 놀기 딱 좋았어요. 연인분들은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서 산책하기도 좋고 너무 좋은 곳인 거 같았어요. 다만 바다 근처여서 그런지 제가 간 날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혹시나 아이들이 감기 걸릴까 봐 많이 놀지는 못했어요. ㅎ 입구에 저 아이들이 반겨주었는데 이름이 있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났어요. 입구 들어서면 바로 오른쪽에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는데 습지에 대해 잘 설명해 주었고 습지에 다양한 동물들을 전시에 놓아있었어요. 들어가시면 바로 오른쪽에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