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되면 아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던 중좋은 분들이 키즈 풀빌라 예약했으니 같이 가자고 했어요.고맙게도 그래서 저와 아들이 함께 하기로 했어요. 아침에 저희를 픽업해 주시고 한 차로 이동하기로 했어요.점심을 집에서 간단히 먹고 바로 거제로 ~가는 동안 아드님은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서 기분이 좋았던지 조잘 조잘조잘~오랜만에 방언 터진 아드님의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들어가는 입구가 좁았어요.밑에서 사장님이 반갑게 맞이해 주시고 짐을 방 입구까지 가져다주셔서 정말 편했어요.엘리베이터가 있었어요... ㅋ 펜션에 엘리베이터 있는 게 신기했어요.화장실도 넓었고, 킹과 더블 싱글 사이즈의 넓은 침대.공간도 괜찮았어요. 놀이시설은 초등학생이 놀기에는 좀... ㅎㅎ아들보다 더 어린아이가 있기에,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