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빠가 태권도에서 놀이공원으로 놀러 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와이프님은 근무... 정말 오랜만에 따님과 데이트를 하게 되었어요. 전날에 어디 가고 싶다고 물어보니... 당연 ~~키즈카페 ㅋㅋ 그리고 주말은 제가 늦잠을 자고 싶어서.... ㅋㅋ 가까운 키즈카페로 가기로 했어요. 그렇게 크진 않지만 따님이 놀기에 적당한 곳이지요~~ 매점과 파티룸 그리고 아이들이 노는동안 부모님들이 쉴 수 있는 공간들. 테이블에 앉아서 보고 있으면 아이들의 노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와서 안심이 됐어요.ㅋ 입장료를 내고..... 보니..... 아무도 없었어요.... ㅋㅋ 저와 저희 따님, 그리고 여 사장님만이 .... ㅋㅋㅋ 신이 난 따님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혼자 놀 줄 알았는데..... ㅋㅋ 아빠~~~ 이리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