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캠핑장 2

다시 찾은 완주 로뎀하우스 캠핑장~

작년에 모기에게 뜻하지 않은 헌혈을 당한 후 다시 오지 않으리라 마음 먹었는데 이번에 지인분들과 함께 가기로 했어요. 이번에도 또 다시 모기에게 현혈을 해주면 다시는 오지 않으리! 라 다짐하고 출발했어요. 저희는 24, 25번 자리였어요. 작년의 최악의 자리는 36번.... 도착하면 사장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세요. 매점 옆에는 바로 수영장이 보이구요. 다만 아쉬운 점은 쓰봉을 천원 주고 사야 했었어요. 작년에는 파란 봉투를 주신 거 같았는데.. 제 기억이 잘 못돼있을 수도 있구요. 아무튼 쓰봉 사야 합니다. ! ​ 매점 맞은편 건물에는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가 있었어요. 개수대도 넉넉하고 개수대 안에는 세탁기와 탈수기가 구비되어 있어요. 아!! 개수대에 퐁퐁이 없어요. 개인 퐁퐁을 구비해 오셔야 해요.!..

캠핑 2022.07.25

완주 로뎀하우스 장마 기간에 가보기

2021년 8월 20일~8월 22일 ​ 우리 가족의 세 번째 캠핑이었습니다. 장마 기간이고 설마 많이 오겠어??하는 마음에.. 그리고 와이프가 3교대인 경우라 날씨를 예측할 수없이 그냥 찍어서 예약했는데.. 가는 날이 장맛날이며..그랬어요...비가...억수로... ​ 퇴근박이라 아이들을 어린이집에서 픽업하고 바로 운주로 고고 우리 자리는 아이들이 방방이 탈 때 잘 볼 수 있게 36번 자리를 선택했는데.. 나의 실수였어요... 가서 보니 바로 옆에 분리수거함이 있어서... 모기들이... 물놀이장, 방방이 그 앞에 계곡이 있어서 2박3일 동안 재미있게 놀 줄 알았는데,,ㅎㅎ ​ ​ 이번 조합은 타프 +타프 스크린 + 돔 텐트로 해보기로 마음먹고 타프를 장만하고 내가 직접 혼자 처음 쳐보는 거라서 타프 설치 ..

캠핑 2022.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