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의 추억만들기

이번 아드님과 따님의 오랜만에 여수 여행으로 숙소를 어디에 하면 좋을까 고민 많이 했어요.가격 고민이.... 제일 컸던가 같아요.오랜만에 가는 거라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고 왔으면 하는데괜찮다 싶은 곳들은 가격이.... ㅎㄷㄷㄷ​여러 곳을 검색하던 중!!!!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수의 키놀키즈풀빌라 펜션을 찾았어요.수영도 하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방방이도 있고 좁지도 않고!그리고 가격도 타 펜션에 비해 저렴하고 깔끔하기도 하고!!! 완전 대박!!!!!!아쿠아플라넷을 뒤로하고 씽씽 달렸어요. 수영하고 싶다는 아드님과 따님!! 넓은 거실과 침대도 패밀리여서 뒹굴뒹굴하기 딱 좋았어요.화장실 거실에 두 개 있고 침실에 한 개~~~와~~~~여기 뭐지???​ 놀이방도 있고~가족펜션이다 보니 아이들을 위한 사..

이번 여수 여행은 아드님과 따님과 함께 하는 1박2일 여행이었어요.10시에 따님을 픽업해서 여수로 고고~~~~​12시쯤 도착할 거 같아서 아이들에게 먹고 싶은 것을 물어보니.아드님이 파스타를 먹고 싶다며, 요즘 학교에서 크림 파스타를 먹었는데 군침이 싹 돈다면서 ㅋㅋㅋ​여수로 가는 길에 맛집 검색을 ~~~~~ 내부는 깔끔하고 좋았어요.사장님 부부??같아신 거 같긴 한데 ㅎㅎ 너무 친절하셨어요. ㅋ 음식을 기다리는 아이들. ㅋㅋㅋ 세트메뉴도 있고 와인도 팔고 좋았어요.아쉬운 건.... 낮이라는 ㅋㅋㅋ 저녁에 와서 와인과 스테이크를 먹으면 정말 좋은 곳인 거 같았어요.저희는 크림 파스타와 따님은 피자를 먹고 싶다 해서 피자저는 한국 사람은 밥을 먹어야 하기에ㅋㅋ애들 밥을 먹여야 해서 ㅋㅋ목살 필라프를 주문했..

오랜만에 따님을 봤어요. 거즘한달만인거 같은데.. 그동안 너무 보고싶었고 보면 그뒤로 힘들고 그랬는데,,,, 따님이 보고싶다고 해서 보기로 했어요. ​ 따님에게 물어보니 키즈카페를 가고 싶다고 하고, 아드님은 집에서 쉬고 싶다고 했어요. 전날에 엄마랑 2박3일 캠핑을 다녀오신 아이들입니다. ​ 아드님을 뽑기로 살살 꼬셔서, 이번에 새로 생긴 키즈카페로 고고고!! 정말로 엄청 커요. 이리저리 둘러보는데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있었고 . 지금까지 전주에 있는 키즈카페보다 신선했어요. 들어가면 바로 앞 오른쪽이 이렇게 큰 볼풀장이 있어요. 미끄럼틀과 배모양으로 되어있는곳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석으로 물고기 잡기놀이. 풀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빔프로젝트로 공던져서 노는것도 있었어요. ​ 한가운데에 카트레이싱. 신기했..

예전부터 사고 싶었는데 고민고민하다가 드디어 영접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 와카코 나노프레소" ㅎ 이제 따뜻한 물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었어요. 저는 구매하면서 NS 어댑터를 추가 구매했어요. 분쇄커피도 할 수 있지만 네스프레소 캡슐을 사용해서 가지고 다니면 더 쉽고 세척도 간단할 거 같아서 같이 구매했어요. ​ 저는 정열의 빨간색을 ㅎ 하드케이스도 있지만 저는 하드케이스를 따로 구매하진 않았어요.ㅎ 왼쪽이 NS 어댑터, 오른쪽이 분쇄커피를 넣어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시면 됩니다. 저는 NS 어댑터만 사용할 거라서 오른쪽은 고이 잘 모셔두었어요. 나중에 캠핑 가면 한 번쯤 해봐서 맛이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봐야겠어요. ㅎ ​ 나노프레소 아랫부분의 작은 컵에 눈금만큼 따뜻한 ..

저희 아드님은 소고기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랍스터를 먹고 싶다고 하셔서.. 소고기도 드시고 랍스터를 먹이고 싶었어요. ​ 아쿠아리움을 돌아다녀서 배가 고프신 아드님이셔서. 아드님께 승낙을 받고 고고고고씽~~~~ 골목에 위치해서 주차하기가 좀 힘들었어요. 근처 공용주차장을 못 찾고 헤매다가 운 좋게 앞에 주차할 곳이 있어서 후다다닥~~ㅋ 맛집 인정입니다. 들어가기 전에 여성 두 분이 문 앞에서 인증숏을 찍으셨어요. 그럼 맛집 아닌가요??ㅎ 테이블도 적당히 있었도 룸도 많이 있는 거 같았어요. 회사 회식이나 미팅으로 오셔도 손색이 없을 거 같고요. 찾아보니 여기 와인도 판다고 하니 커플들은 분위기 있는 데이트도 좋을 거 같았고요. 아니나 다를까 저희 뒤 테이블은 여성분들이 단체로 오셔서 와인을 드시고..

이번에 아드님의 방학을 맞이하여 집에 혼자 있어야 할 상황이 되어 너무도 걱정이 되어 홈 CCTV를 장만하게 되었어요. 많은 것을 검색해보고 비교해보던 결과 이 정도면 가성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에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2중 암호 장치과 요즘 문제가 많은 해킹 문제에도 보완이 될 거 같았어요. 확대해도 깨지지 않는 해상도 직접 확대해 보니 깨지지 않았어요. 보고 듣고 말하고 ! 이게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동기예요. 그런데 막상 사용해보니 약간의 끊김 현상이 있었어요... 차 후 업그레이드를 통해 괜찮아지겠죠?? 핸드폰에 MI HOME 앱을 다운로드하시고 카메라와 핸드폰을 페어링 하시면 되는데 자동으로 되는 분들도 있고 수동으로 하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저는 수동으로 페어링이 되었어요...

여름이 성큼성큼 다가오니 슬슬 모기 걱정이 들더군요. 작년 로뎀하우스에서 모기들에게 난도질을 당해, 올해 캠핑 때는 만반의 준비를 해서 모기로부터 우리 식구들을 보호하고자 열심히 검색에 또 검색을 하던 중. 기발한 물건을 발견했어요. 3N1 랜턴도 되고, 모기도 퇴치하고, 블루투스 스피커도 되고 일석삼조인 거죠~~~ 구성품은 본체와 USB선, 청소솔, 간단한 설명서로 심플했어요. USB는 요즘 나오는 C-Type 이 아니고.... 예전 B-Type 이였어요. 그게 좀 아쉬웠어요. 다른 건 다 좋은데...... 요즘 것이 아니더군요.. 충전 시간은 4시간 정도이고 12시간 무선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직 그렇게 사용해 보진 못했어요. 랜턴 밝기도 3단계로 조절이 되어 좋았어요. 밝기도 밝고요. ​ 모..

작년 여름에 캠핑에서 양쪽 종아리에 모기 난도질을 당한 후, 또다시 그런 일을 안 당하기 위해 몇 달 전부터 검색을 하기 시작했어요. 홈 키파, 모기기피제, 모기포집기(?) 기타 등등 많은 것을 써보았지만, 어김없이 모기에게 헌혈을 하게 되더군요... 아이들이 모기 물리면 안 돼서 더더욱 많은 정보를 검색해 보고 써보고 해봤는데, 가격에 비해 효과는 별로였어요. 더욱더 열심히 검색과 후기를 하던 중, 이제는 자외선으로 지지자~~~ 우연히 인별 그램을 보다가 발견한 아이. 여름에 우리 아이들에게 모기로부터 자유를 주리라 믿고 주문을 했어요. 탁상 용도 되고 필요시 모기채로 들고 벌레들을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집에서 잘 때, 캠핑 시 테이블에 놓고 사용하려고 2개를 주문했어요. ​전에 제품은 충전이..

이번에 와이프님이 저에게 애플워치를 선사해주셔서 저만 스마트워치 쓰는게 좀 그래서 와이프님에게 갤럭시워치를 선물해 주기로 했어요. 물론 그냥은 아니고 8월에 생일이기에 생일 선물을 미리 땡겨서 주는... ㅎㅎㅎ 애플워치는 사각인데 갤럭시워치는 원모양이였어요. 개인적으로 동그란게 좋긴한데.... 디자인은 삼성에게 한표 주고 싶었어요. 색상은 검정과 로즈골드 중 고민 많이 했는데. 제가 로즈골드를 적극 추천했어요. 이쁘니까~~ 와이프는 때 탈까 봐 걱정했지만, 그래도 나중에 줄 만 바꾸면 되니까~~ㅎㅎ 갤럭시 워치도 충전기가 저렇게 되어서 따로 꽂아야 해서 조금 불편한 거 같아요. 핸드폰처럼 꽂아서 충전하면 좋을 텐데...;;;; ​ 전원을 켜자마자 바로 페어링 시작!!! 페어링 방법은 그렇게 어렵지 않았어..

다가오는 3월은 저의 생일이에요. 시계에 관심이 많았는데 요즘은 거의 사라졌었어요. 가지고 있는 시계를 반복해서 착용하다 보니 너무 귀찮아지더군요. 아이폰을 사용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애플 워치를 하나 사면 이것저것 반복해서 착용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에 그냥 관심 목록에 넣어두고 블로그만 뒤져다 보곤 했었어요. ​ 그러던 어느 날 와이프님께서 "생일 선물 애플 워치 사줄게~~" "그거 비싸~" "아냐~생일인데~" 이날 저는 .................... 큰 잘못을 저지른 날이었어요. ​ 애플 워치 사주신다고 하셔서 전에부터 눈여겨봤던 워치가 있었어요. 애플워치 7 45mm 기능도 많고 생활방수도 되고 알이 커서 좋았어요. 그렇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았어요. 와이프에게 비싼 거 사서 너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