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가하섬에서 하루를 보내고 맛있는 저녁을 먹기 위해 사이판 가면 가야 한다는 석양이 너무 이쁘다는 서프 클럽에서 맛있는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이었나 봐요. 튜나포크??? 메뉴 이름은 기억이 잘 나질 않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강추입니다.!!! 식사를 하는 도중에 석양이 이뻐서 먹다가 사진 찍으랴 먹으랴.. ㅋㅋ 사실 별빛 투어를 가야 할 시간이 임박해서 정신없이 먹었는데 시간만 좀 더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 거란 생각에 조금 아쉬웠어요. 석양이 너무 이뻤어요. 정말 저녁 먹을 시간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웠어요. 사이판은 정말 석양이 너무 이쁘고 좋았어요. 지금 아이들도 다시 사이판 가자고 자꾸 졸라요. ㅎ 부랴부랴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서 픽업 차량을 기다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