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대형 키즈 카페, 제이키즈클럽에 가보다

전주에 대형 키즈 카페가 생겼다고 소문이 자자하게 나서 저희도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전에 지나가다가 어?? 저기 키즈카페가 있네~~라고 했던 곳이었어요.

그냥 지나지키만 했는데 소문이 자자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들어가면 입구 오른쪽에 입장권을 계산하시고 왼쪽으로 돌면 신발장이 있어요.

어마어마해요.. ㅋㅋㅋ

오른쪽은 들어갈 때 ~~왼쪽으로는 나올 때 나오는 입구예요.

참!! 지하 주자장이 그렇게 넓지 않았어요~~ 오래된 건물이다 보니.... 조금 무섭기도 했어요.

들어가시면 바로 왼쪽에 대형 방방이가 있어요.

놀거리가 많아서인지 방방이에 아이들이 많지 않았어요. ㅋㅋ

방방 위에는 작은 아이들이 놀 수 있게 미끄럼틀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방방이 맨 끝에서 작은 클라임?? 높지 않은 높이지만... 저희 아이들은.

두 계단 오르고.... 아빠.. 아빠... ㅋㅋㅋ 아이들의 팔 힘 좀 길러줘야겠어요.. .ㅠ ㅠ

방방이 맞은편에는 아이들이 축구와 농구를 할 수 있게 마련되어 있었어요.

여기에는 좀 큰아이들이 많이 놀았어요.

처음 본 놀이 기구들이 많이 있었어요. 신기~~ㅋ

다른 키즈카페는 물고기 잡는 게 앉아서 잡는 거였는데...

여기에서는 저렇게 서서 물고기를 잡았어요.

어디를 가든 물고기 잡는 곳은 항상 인기인 거 같아요.ㅋㅋ

10마리를 잡으면 사탕으로 교환을 해줘서 그런지... 아이들이 많이 있었어요.ㅋ

공주님들이 장도 보고 요리도 할 수 있는 부엌 놀이하는 곳

그리고 아기 자동차~~다른 한 곳에는 더 작은 아이들이 놀 수 있게 볼 풀장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정말 다양하고 즐길 거리도 많았어요.

매점은 중앙 쪽에 있었어요.

장소가 크다 보니 부모님들이 쉴 수 있는 공간도 많긴 했지만.

그래도 저희는 한참을 빙빙 돌다가 겨우 자리에 앉을 수 있었어요.

어린이부터 초등학생까지 정말 아이들이 많이 있었어요.

저희 공주님은 계속 오빠 뒤쫓아 다니고~~ 오빠는 도망가고... ㅋㅋ

다양하게 놀거리는 많아서 좋은데,,,, 장소가 넓다 보니 아이들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찾기 힘들었어요.... 저희 하고는 잘 안 맞는 거 같은 느낌이.... ㅋㅋㅋ

화장실도 그렇고..... 저흰 그냥 가던 곳을 가기로 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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