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호성동 키즈카페 " 키즈 고고"

주말 오빠가 태권도에서 놀이공원으로 놀러 가게 되었어요.

그리고 와이프님은 근무...

정말 오랜만에 따님과 데이트를 하게 되었어요.

전날에 어디 가고 싶다고 물어보니... 당연 ~~키즈카페 ㅋㅋ

그리고 주말은 제가 늦잠을 자고 싶어서.... ㅋㅋ 가까운 키즈카페로 가기로 했어요.

그렇게 크진 않지만 따님이 놀기에 적당한 곳이지요~~

매점과 파티룸 그리고 아이들이 노는동안 부모님들이 쉴 수 있는 공간들.

테이블에 앉아서 보고 있으면 아이들의 노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와서 안심이 됐어요.ㅋ

입장료를 내고..... 보니..... 아무도 없었어요.... ㅋㅋ

저와 저희 따님, 그리고 여 사장님만이 .... ㅋㅋㅋ

신이 난 따님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혼자 놀 줄 알았는데..... ㅋㅋ

아빠~~~ 이리 와야지~!~!~!

이리저리 쫓아다녔어요.... ㅋ

방방이도 있고, 방방이는 2개 있었어요.

블록도 만들어서 놀고,

약간 아쉬운 점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고기 잡기 놀이는 좀 작았어요.

대신 자석이 엄청 좋은 자석을 쓰는지.. 딱딱 잘 붙었어요.. ㅋ

다른 곳은 물고기 10마리 잡으면 젤리 같은 것을 주는데.. 여기는 없어요... ^^;;

모르고 10마리 잡고 사장님께 찾아가니.... 여기는 그런 거 없다며... ㅎㅎ

그래도 혼자여서... 사장님이 사탕 하나 주셨어요. ㅋㅋ

센스쟁이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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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으로 자동차를 만들어 봤어요.. ㅋ

따님의 머리는 제가 땋아주었어요... ㅋㅋ

처음이라 그리 만족스럽지 않지만 따님은 마음에 드시는지 쉬는 날마다 해달라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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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요금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