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가족여행 ; 사이판 둘째 날 (2023.04.28)/ 월드리조트/마이크로비치/크라운플라자디너쇼

잼민이아빠 2023. 8. 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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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조금 늦게 눈을 떴어요. ㅋ 조식을 먹으로 고고 고고

조식 먹고 조금 쉬었다가 모닝 수영하러~~ ㅎ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ㅎ

오늘의 일정은 호텔에서 수영하고 호텔 근처 웨스트 코스트에서 점심을 먹고

마이크로 비치에 가서 바다 좀 보고,

미리 예약한 디너쇼를 보기로 했어요.

수영을 마치고 리조트 셔틀버스를 타고 가라판 시내로 나가기로 했어요.

가라판 시내는 셔틀버스, 그리고 택시 타고 가도 되는데 10분 정도 거리며 14달러 주면 돼요.

저희는 셔틀버스를 타고 가서 리조트로 올때는 택시타고 돌아왔어요..

 

셔틀버스를 타고 가라판으로 가면 티갤러리아에서 내려줘요.

온 김에 한번 들러보기로 했어요. 지인들 선물도 살 겸 들렸는데.

너무 기대했나 봐요. 머.... 살 것이 없고 ... 지인들 줄 선물만 사고 나왔어요.

티 갤러리아 옆에 아이 러브 사이판으로 장소를 옮겨.. 아이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을....

 

디너소까지 시간이 좀 남아

아이러브사이판에서 모래놀이를 구매해서 마이크로 비치에서

아이들이 모래놀이하면서 디너쇼가 시작하기를 기다렸어요.

 

 

 

마이크로 비치는 저희가 디너쇼를 보기 위해 예약해놓은 크라운 플라자 앞에 있었어요.

모래놀이를 하다가 시간이 되어 디너쇼 보러 들어갔어요.ㅋ

먹느라 공연 보느라 사진을 찍지 못하고 동영상만. ㅎㅎ

저랑 와이프님은 재미있게 봤는데...

아드님과 따님은 재미없었는지,,,,, 따님은 중간에 주무시고, 아드님은 언제 가냐며.... ㅋㅋ

식사를 마치고 다시 월드 리조트로 올 때는 택시를 타고 왔어요.

호텔에 돌아오자마자 아이들이 수영하고 싶다며,,, 야간 수영을 ㅋㅋ

덕분에 아이들은 저녁에 꿈나라로 빨리 들어갔어요.

하루 일정 알차게 보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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