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주말 나들이 여수여행 "여수 케이블카 타기"

잼민이아빠 2024. 6. 2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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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지막 일정!

펜션에서 신나게 놀고 케이블카 타러 고고씽~~

 

숙소 근처여서 금방 갔어요.ㅋㅋ

매표소에서 표 끊고

아침을 못 챙겨줘서 뭐 간단한 거 먹자고 하니.... 따님은 .... 오랜만에 저 이상한 사탕을..

아드님은 어제 못 먹은 솜사탕을 드시겠다며,,,,

지금 솜사탕을 드시면 케이블카 못 탄다고 설명해 주니 핫도그를 먹는다고 했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ㅋ

우리가 타고 갈 케이블카는 "크리스탈""

밑에 뻥~~~~뚫린 케이블카였어요.

아이들과 오랜만에 한 컷.!

 

 

오르락 ~~ 내리락 ~~~ 처음에 기분이 좀 이상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그냥 무덤덤해졌어요. 따님은 밑이 보여서 무섭다며... ㅋㅋ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귀요미들!! ㅎ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귀요미들!! ㅎ

내리고 나서 저희는 바로 돌아올 케이블카에 탑승했어요.

어서 가서 맛있는 점심을 먹어야 했기에 ㅎㅎㅎ

반대로 오는 동안에 다시 한 컷.

전에 몰랐는데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별로 없었어요.

그동안 아이들만 찍어줬지 정작 저랑 함께한 사진이 없어서 될 수 있으면 함께 사진 많이 찍어 두려고 합니다.

 

돌아오면 사주겠다던 솜사탕과 따님은 슬러시를 드시고 ㅋㅋ

저희는 식당으로 향했어요.

무엇보다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한 여행이었는데 날씨가 좋아서 너무 행복한 1박2일 여수 여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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