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 / 코엑스 아쿠아리움

와이프님 오프가 많이 생겨서 아이들과 함께 정말 오랜만에 서울구경을 했어요.

저희 아이들은 아쿠아리움을 좋아해서 ㅎㅎ

 

미리 예매해서 바로 티켓팅을 했어요.

들어가기 전에 별마당 도서관을 갔는데..... 저하고는 별로.. ㅋㅋ

왜 유명한지.... 책이 많아서인지... ???

입구에 들어가면 옥토넛과 매가로돈의 입이 반겨주네요. ㅋ

길을 따라 쭉~~~

아이들과 정신없이 물고기를 보면서 쭉쭉 지나갔어요. ㅋㅋ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물고기 보는 데에 정신이 팔려... ㅋ

정신없이 가는데 여기도 역시나 잉어 밥 주는 게 있네요.

아쿠아리움 어딜 가든 이런 거는 항상 있나 봐요. ㅋ

대전도 있던데.... ㅋㅋ 그래도 가격은 똑같아서 다행이었어요. ㅋ

신나게 길을 쭉 따라가면 또 옥토넛!!ㅋㅋ

이것저것 타보기도 하고 여기저기 누워보기도 하고

공주님은 오빠가 하는 걸 다 따라 해요... ㅋㅋ

 

그래도 닥터피쉬 체험은 따라 하지 않았어요.ㅋㅋㅋ

기분이 이상하다며... ㅋㅋ 괜찮다고 해서 잠깐 넣어보더니 바로 빼버렸어요. ㅋㅋ

수족관 앞에 사람들이 한두 명씩 앉아서 모여 있길래

뭐지??하고 바로 검색해 보니

공연을 한다고 되어 있었어요.

저희도 바로 좋은 자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공연은 보고 가야 하니. ㅋ

마지막 해파리 있는 곳인 거 같았어요.

사진 맛집인 거 같아요. ㅋㅋ

아이들을 사진을 찍어보는데 너무 이쁘게 잘 나온 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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