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여수 파스타 맛집 " 카틀레야 "

잼민이아빠 2024. 5. 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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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수 여행은 아드님과 따님과 함께 하는 1박2일 여행이었어요.

10시에 따님을 픽업해서 여수로 고고~~~~

12시쯤 도착할 거 같아서 아이들에게 먹고 싶은 것을 물어보니.

아드님이 파스타를 먹고 싶다며,

요즘 학교에서 크림 파스타를 먹었는데

군침이 싹 돈다면서 ㅋㅋㅋ

여수로 가는 길에 맛집 검색을 ~~~~~

 

내부는 깔끔하고 좋았어요.

사장님 부부??같아신 거 같긴 한데 ㅎㅎ 너무 친절하셨어요. ㅋ

 

음식을 기다리는 아이들. ㅋㅋㅋ

 

세트메뉴도 있고 와인도 팔고 좋았어요.

아쉬운 건.... 낮이라는 ㅋㅋㅋ 저녁에 와서 와인과 스테이크를 먹으면 정말 좋은 곳인 거 같았어요.

저희는 크림 파스타와 따님은 피자를 먹고 싶다 해서 피자

저는 한국 사람은 밥을 먹어야 하기에ㅋㅋ

애들 밥을 먹여야 해서 ㅋㅋ목살 필라프를 주문했어요.

먹다가 뒤늦게 생각이 나서 사진을...ㅋㅋ

맛도 맛있었어요.

다음에 여수 오면 아이들과 함께 재방해야겠어요.

다음 일정을 위해 ㅋㅋ아이들이 아쿠아리움 가자고 보채는 바람에 그 뒤 먹은 사진이 없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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